전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추적자'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조로로브 작성일 12.11.26 2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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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실 잘 몰라요 정치. 정치성향...

 

박정희에 대한글을 몇번 쓰고, 댓글달고 한적있는데 그건 저희 할머니께서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다. 요즘사람들은 그때 삶을 몰라서 하는소리지. 라며 박정희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궁금해서 써본것들이구요.

 

음... 진짜 경제에대해서 잘 모르는데요.

 

드라마 추적자..를 재밌게 봤어요. 박근형씨가 막내딸에게 이런말을 하죠.

 

"사람들이 왜 김상중을 뽑는지 아나? 그건다 지한테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누구는 개혁의 기수다.

누구는 새정치의 어쩌고저쩌고다. 하지만 다 지들한테 도움이 되니까 뽑는거다.

집가지고 있는사람은 집값올려준타카지. 땅가지고 있는 사람은 땅값올려준다 카지.

그런데 그것때문에 뽑는다고하면 지들 위신이 안사니까. 자기가 자신을 속이고있는거다."

 

그땐.. 와 명언이군.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제 마음이 딱 그렇네요. 물론 안철수가 물러나긴했지만..지금도 그렇고

 

 공무원을 준비하는입장에서  안철수의 마인드는 제 앞길에 방해..가 되거든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갭이 너무 크다. 란 말을 했었으니까요.

 

박근혜는 그냥, 박정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있고

게다가 공무원을 줄이거나 막 너프(ㅋ)시키지는 않을거같애서요

 

좀 ㅄ같지만, 적어도 제 주위 20대 초반 친구들중 여기분들처럼 정치에 해박한 친구들이나 ..

나라경제를 생각하여 누구를 뽑을 것이다..라는 친구들은 희박하네요.

 

근데 뭐.. 끝난거아녜요? 20대 초반까지는 투표하러가는사람도 별로없을것이고.

네이트든, 인터넷 어디든 떠들어봤자 이런데 안오는 40대이상의 부모님,조부모님뻘들은 대부분 박근혜를 뽑을건데요.

박근혜대통령님이 정치 잘하길 빌어야죠 . 유력..이 아니라 확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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