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만 보고 비관하시는 야권 지지자분들 많이 계시네요...
많은선거를 통해 여론조사가 그렇게 신뢰가 가지 못한다는게 증명 되었죠...
박근혜가 4%이기니 5%이기니 이런거 다 개소리입니다..
휴대전화 20%에 집전화 80%로 여론조사하고 응답률 10%의 여론조사를 믿으라고 하는건지...
그것도 신뢰도를 올리기 위해 47.2%라는 소수점까지 넣어가면서...
이명박의 언론장악이 좋기는 좋군요.. 왜곡된 여론조사를 계속 공표하고 있으니...
문재인이 확실하게 이긴다는 단언은 못해도 지금 상황은 완전 박빙이나 문재인이 조금 우세한 형국입니다..
걱정이나 방심하지 마시고 주위분들 한분한분 설득이 중요합니다..
전 얼마전 박정희를 신으로 알고 있는 우리 장모님을 설득 시켰습니다..
장모님 스펙이 대구가 고향에 부산에서 살고 있는 60대 후반입니다...
뵐때마다 차근차근 설득하니 끝내는 "우리 사위가 문재인을 그렇게 좋아하니 당연히 문재인으로 투표해야지"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오늘 안철수 지지자 였다가 단일화 되자 선거 포기한 친구 한놈을 설득시켰습니다..
만약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통령 선거 였다면 그냥 조용히 투표했을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안철수가 당선되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을겁니다...
하지만 박근혜대통령....다른나라에서 뭐라고 할지....
언론의 여론조사 프레임에 넘어가지 맙시다... 서울시장선거, 강원도 도지사 선거, 서울시장보궐선거로 여론조사의
허구성이 증명 되었습니다.. 얼마든지 자신들이 내고자 하는 되로 수치를 낼수 있습니다...
걱정마시고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