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보수 쪽에 가깝지만 보수들이 항상 진보,좌파라 불리는 자들을 공격 할때
색깔론 카드를 항상 꺼내 든다. 허나 이 색깔론으로 언제까지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나..
아직 까지야 전쟁을 겪어본 세대도 있고 중 장년층의 인식을 볼때 먹혀 들어가겠지만
향후엔 논리보다 색깔론을 앞세울 경우 구태정치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고본다.
색깔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 보단 우리가 앉고 가야할 짐인 북을 어떻게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방법론이 더 앞서야 한다고 본다
색깔론 말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길 바란다
논리로서 정책으로서 진보와 상대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토론회등 패널들을 보면 자질이 의심될 정도의 사람들이 주류이다
논리와 펙트로 승부하면 젊은층까지 모두 지지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