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28
5일 임시이사회에서 KBS 여당추천 이사들이 ‘대선 후보를 말한다’ 편을 두고 박근혜에 불리한 편파방송이었다고 집중 공격하고 사전심의 강화 하겠다고 압박함....
기자 총회에서는 여당에 대한 비판에 재갈 물리기이고 저널리즘에 대한 모욕이라 판단
기자들은 파업 투표 여부 결정한다 함...
현 정권들어 얼마나 언론에 대해서 재갈을 물리고 압박을 하는지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 있음
MBC사태 등 언론길들이기에 나선 여당...
KBS는 정부홍보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는 곳임에도 저정도 라는것은
타 방송은 말 할 것도 없음..
각종규제만 만들고 대안없는 여당.. 인터넷 검열에 혈안되어 있는 여당..
갈수록 국민들이 언론을 불신하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거대 언론에 대한,언론사 주주들에 대한, 언론 개혁이 탄압이 아니라
자기들 입맛대로 하려는 것이 바로 탄압
이것은 보수 진보 좌파를 떠나 국민들의 기본적인 알 권리와 직결 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