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문재인 후보 압승! 문재인 박근혜 유세비교! [대 한 민 국님 편집글]
어제 문재인 후보 유세가 있다고 해서 광화문 광장을
다녀 왔는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발디딜 틈없이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새누리 박근혜 유세는 원래 오후2시부터 시청광장에서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광화문 광장으로 유세장을 바꿔 문재인 후보 유세 시간
차질을 빗게했습니다. (새누리는 아니라고 해명했더군요. 뭐 그게 일상아님? ㅋㅋ)
그로인해 몇시간 늦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 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지지자들과 찌라시 언론들이
광화문 유세 참여 인원수를 왜곡하고 있어
그들도 신봉하는 조중동과인 인터넷 찌라시 데일리안을
불가피하게 일부 인용 했음을 양해바랍니다.
박근혜 지지자가 트윗에 올리며 왜곡한 내용 일부
"광화문 광장 유세 박근혜 지지자들은 태극기 물결로 광장은 물론 주변까지
인파가 넘치는 반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태극기 하나 찾아볼 수 없고 인원도
비교도 안될 정도 로 적은 숫자.. 이것은 역시 종북 좌빨들과 민주 자유
애국자들의 차이죠".. 과연 그런지 비교해 보면 알겠죠 누가 종북 좌빨인지ㅋㅋ
저는 가끔 박근혜 지지유세 현장을 가봅니다.
새누리표 전매 특허 뻥튀기를 어떻게 치는지 알고 싶어서요. (알아야 이깁니다)
유세현장을 가보면 박근혜 지지층은 대부분 노인층이며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를 외치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교주를 신봉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박근혜 지지자들은 동원아닌가?
하는 의심이 많이 들더라는.......뭐 아닐수고 있겠지만 ............)
유세가 끝나면 태극기를 쓰레기통에 처박고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지지자는 젊은층이 다수이며 계층도 다양하며
자발적으로 지지하는 시민들입니다.
어제 광화문 유세 현장 보시죠.
아래는 비교 사진일 뿐 현장에서 본 문재인 후보지지 시민들은
이 보다 더 많았습니다. 광화문 앞이 가득차 앞이 앞보여
세종문화회관 거리로 나온 시민들로 가득찼고 실내도 가득했습니다.
저도 문재인 유세현장에 있으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 트윗에 올렸지만
나름 공정을 기하기 위해 일부 언론사 사진으로 비교했고
몇장은 제가 찍은 현장 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문재인 현장 유세 스케치
정권 탄압에 의해 곽노현 교육감은 듣보잡 사후매수죄로
억울한 옥살이중에 있습니다. 헌재 위헌결정 촉구하고 있지만
몇달째 감감 무소식입니다. 왜그럴까요?
이분들은 곽노현 교육감 무죄를 밝히려고
추운 날씨에 날마다 고생하는 분들입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대신해 혁신 교육을 완성할 이수호 서울교육감
후보가 어제 광화문 유세 현장에서 문재인 후보와 만났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민주진보단일 교육감 이수호 후보가
반갑게 손을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
12월 19일 승리로 이끌고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아직 행사 시작전에 광장으로 모여 드는 국민들...!!
문재인 후보 연설 전에 찬조 연설 현장 모습....
아!! 광장이 너무 좁아요... 건너편에서 연설 듣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
드디어.... 이 수많은 국민들 염원....정권교체입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 축제의 한마당!!
그리고 마지막 가슴 찡한 이 사진 한장!!
세계가 놀라고 있는
독재자 딸 박근혜 대선 후보 정말 부끄럽습니다.
12월19일에 확실히 끝냅시다.
대선에는 문재인, 경남도지사는 권영길, 서울교육감은 이수호로
확실히 뽑아주세요!
12월 19일 닭치고 쥐잡고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