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대선특보 보는중입니다.

황제네로 작성일 12.12.10 1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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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네요.

 

자유언론인연합 양영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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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지난 주말에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 정말 중요했습니다.

1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여)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과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모시고
여론조사 추이와 오늘 열릴 2차 TV토론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선언 이후 첫 본격적인 설문조사인데,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습니다.
사흘전 채널에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박 후보가 43.3%, 문 후보가 42.8%입니다.
어제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박 후보가 43.6%, 문 후보가
43.0%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사흘전 조사한 여론조사도
박 후보가 49.5%, 문 후보가 42.9% 인데
어제 결과인 박 후보 47.5%, 문 후보 42.7%와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 양측에서는 실제 투표를 하는 숨은 표가 모두 자신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투표 결과로 그대로 이어질까요?

Q. 안철수 전 후보의 영향력 외에 막판 판세를 바꿀 수 있는 최대 변수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투표율? / TV토론?

Q. 오늘 2차 TV토론이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1. 실수 안하기 vs 정책 차별화
Q. 앞서가고 있는 박 후보 측에서는 실수 안 하는 게 가장 큰 전략인 것 같다.
문 후보는 박 후보 외에, 이정희 후보와도 차별화를 두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2. 참아라! 웃어라!
Q. 이정희 후보, 오늘도 박근혜 후보 공격하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캠프에서 박 후보에게 주문한 것이 이다. 이 후보 비판에 화내지 않는 것, 어제 하루 종일 이 부분을 연습했다고 한다. 이렇게 공세 피하기에 급급하면, 정책 능력에 의심 받지 않을까?

3. 신사의 품격을 지켜라!
Q. 문 후보 측은 박 후보와 각을 세우되, 이정희 후보식 설전을 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신사의 품격을 잃지 않겠다는 건데, 이번 토론 역시 존재감 없어지는 건 아닌가?

4. 경제 해법 격돌!
Q. 오늘 주요하게 다룰 논제, 경제민주화다. 공약을 보면 비슷비슷한데, 두 후보의 정책, 비교 좀 해주시죠.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 한 달여 만에 다시 참여했다. 박 캠프 경제 공약에 변화 있을까?

5. 복지정책 실현 가능성!
Q. 박근혜 후보의 노인 임플란트와 중증 질환자에게 건강보험100%
적용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Q. 문재인 후보도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를 내세웠는데
이 공약도 현실 가능한지가 문제입니다.

Q. 두 후보의 복지 공약만 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문제는 재원을 어디서 얻느냐인데,
증세 없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믿기질 않는다. 어떻게 보시는지?

Q. 얼마 전 유권자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전면적 복지를 원하는 국민, 예상 외로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차별 무상복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과연 득표에 도움이 될까?(과거의 사례는?)

6. 이정희 후보 효과?
Q. 오늘도 이정희 후보는 직설 화법으로 토론에 임할 것이다. 1차 투표 때 박, 문 후보 둘다 피해를 봤다. 오늘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는 어느 후봉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

Q. 이정희 후보 오늘 티비토론 주제는 강점인
복지와 일자리, 어떤 식으로 나올까?

7. 안철수 전 후보 찬조연설?
Q,지지 선언을 하며 공동 유세 다니고 있는 안 전 후보, 문 후보의 TV 찬조 연설에 나설까?
-유세 차량에도 타지 않는 것 같은데...?

Q. 안 전 후보의 애매한 화법이 다시금 화두
도와준다는 것인지 안도와준다는 것인지 애매모호
투표 독려만하지 문후보를 적극 지지하라는 말은 아끼고있다.

Q. 지난 8일에 맨 주황색 목도리 색깔로도 말이 나온다.
박의 빨간색과 문의 노란색을 섞은 것이라는...

Q. 1971이후 유례없는 보수, 진보 연합이 이뤄졌다. 첫 과반 표 얻는 대통령 탄생할까?

Q. MB 측근인 김덕룡 민화협 상임의장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했습니다.다. 한화갑은 이미 박 후보를 지지했는데요, 이런 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뭔가?

Q. 오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 할 예정이었던 무소속 박주선(광주 동구)의원이 일부 지지자의 반대에 부딪혀 박 후보 지지선언을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박 의원은 당초 이날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반대하는 지지자 등 30여 명이 산속으로 데리고 가 기자회견을 못하게 방해한 것으로 알려져...

Q. 주말, 광화문 대격돌...막말, 조작 사진 오갈 정도로 치열했다. 누가 승리했나?

Q. 문재인 공약집 발표했다. 곳곳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흔적이 보이는데,
평가를 해보면?

Q. 새누리당에서는 집권하면 야당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겠다. 야당 정책을 수용하고, 1/3을 야당 추천 인사로 채우겠다 했다....가능성 얼마나 있나?

Q. 문 후보 캠프에서는 국민연대와 안철수 세력, 합리적 보수까지 포괄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는데, 구성,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Q. 대선 후 신당 창당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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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특집 뉴스특보 중인데

 

1부가 지금 막 끝났습니다.

 

동영상 뜨면 링크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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