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다.....
희망이 없다.....
"국정원은 국정일보와 국정방송이 국정원인 줄 착각한 거다..."
이말이 갖는 의미는 너희들은 이제 "완전히 좆이 되었다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 이다.
1. 허가되지 않은 불법 단체로 선거운동에 가담하여 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하였나의 위법여부
2. 여기에 새눌당 고위층이 연관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 의 진실공방 여부
이것이다....
근데 먹사의 저 발언으로.
1번 사안은 뺴도 박도 몬하고 걸렸다...너무 급하게 뜬 내용이라 당황한 나머지 저런 되도 않는 드립을 시전한건지...
해명에 내용은 그저 "국정원을 착각했다" 였을 뿐....자신들의 위법을 부인하는 어떠한 조취도 포함되지 않았다.
즉 위반자체는 시인하는 꼴이 되어버렸지....국정원인지 국정방송인지 어쨌든 착가한건 지 실수라 쳐도 비허가 단체를 운영
한것은 여지 없이 뽀록났으니 끝장인거지.
녹취록에는 휘하 단체 예하 직원 숫자와 규모도 언급이 되어있다. 검찰이 조지기 시작하면 금새 나올것들이고.
니들 그냥 저 발언으로 바로 범죄자 된거여....알간?
사실 니들한테 중요한것은 이건데...
2번 문제는 먹사의 발언으로 새눌당 고위층이 빠져나갈 구녕이 생겼다고 치자....
그럼 뭐가 문제냐...니들이 희생양이 되는거지....책임질놈 있어야 될거 아니냐...사실은 먹사에게 고위층과의 연관 진위문제는 먹사의 생명줄같은 협상 수단인거야 지가 걸려도 이걸 불까 말까로 줄다리기를 해서 최대한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고 자기도 살 구녕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직원애들을 위해서도 말이지....
급했지는 걍 상관없다는 듯한 말로 떄워버렸어....
이로써 관계된 고위층이란 것들은 잘하던데로 "일개 개인이 지 좆대로" 를 시전할수 있는 명분이 생긴거고 나중에 먹사가 말을 바까도 진흙탕으로 끌고갈 총알이 생겨버린거지...
덕분에 알바단 근무하던 놈들도 처지가 더 드럽게 됐다....
...........................................................힘내라...그리고...잘가라.
너스스로의 신념을 돈에 팔아 저런 거지같은 집단에 헌납한걸 반성하고 새인간이 되서 나와라.
혹시 아니 만약에 문후보가 대통령 되면 인권변호사 출신인데 너거들 대부분 사면해 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