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되든 문재인이되는
진짜 힘든 5년이 될듯하네요....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누가 당선되든 거의 비슷비슷한 지지율로 당선된다는게
대부분의 전문가들 입장이던데 그렇게 된다면
국민의 반은 자신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거죠.
서로의 반대파들은 어느정도 완강한 편이라......
박근혜의 경우는 이미 당선전부터 능력의 의심하는 눈이 많아서
자칫 한발짝 잘못내딛으면 이명박의 소고기파동처럼
임기초기에 레임덕과 비슷한 상황에 빠지지않을까요..
문재인의 경우는 여소야대의 정국.......
그렇다고 민주당이 뒷받침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노무현정권과 같이 멀하고 싶어도 못하고 쩔쩔맬 상황에 빠질수있을꺼
같습니다.
어느정권이든 뭘하고 싶어도 완강한 반대로 제대로 된 정책하나
못내는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엔 좀더 서로 이해하고 여야가 힘을 합쳐
당의 지시가 아닌
개인의 판단으로 정책을 만들고 비판하는 그런 정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투표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전 출산예정일이 10일 지난 둘째딸을 만나기위해
병원으로 가기전에 잠시들려 투표할 생각입니다.
다들 지지하시는 후보분들의 당선소식을 듣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