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은 보수지만 아무래도 제대로된 보수가 나오기가 힘들다보니

한쪽강세나 막아보자란 생각으로 열우당시절을 제외하곤

거진 야당쪽에 투표를 한듯싶군요.

지금 20대들이야 나라를 떠나겠다. 이민가겠다. 당장이라도 나라가 망할것처럼

이야기들이야 하지만...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됬을때는 뭐 안그랬던가요 ㅡ_ㅡ;;

이번선거를 통해 느낀건...

이정희와 통진당은 역시 쓰레기라는것이고.

통짜 야당지지자인 우리 어머니마저 문제인에게 등돌리고

저X 보기싫어서 박당선자 뽑으셨다고 당당하게 말씀까지 하셨으니...

민주당의 멍청함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것. 더불어 정동영이 싸둔 똥이 여전히 강력한 냄세를 풍기고있다는걸

느낄수가있었네요... 문제인이 호남을 얻고 기본 지지율을 얻기 위해 민주당과 손을잡은게

결국은 폐인... 하.. 진짜 민주당 답이없어요 없어... 문제인은 호남을 얻고 결국 다른곳을 모두 잃었으니...

에휴...  

다만 걱정되는건...

이명박 대통령 시절을 거쳐서 한번더 박근혜 당선자의 시대가 열린이상

기업규제는 달나라 이야기가 될테고...

일본은 이제 한일협정가지고 큰소리 칠테니 눈앞이 깜깜하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게임산업이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그리고 본인역시 인권조례라는 큰 문제때문에 보수교육감을 지지하긴했지만...

학생들에게 미안한건 사실입니다.

인권조례없애자고 공부벌레나 되라 라고 한 꼴이니..

저 인간이 쓰레기수준인건 잘 알고 있으면서도 눈앞에 가장 큰 문제인 인권조례때문에...

곽노현과 정동영, 이해찬등등이 이번 패배의 주범일겝니다... 에구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