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들은 정말 복지를 꿈꾸는가?

lIIllIl 작성일 12.12.21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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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들은 정말 복지를 꿈꾸는가? 진보들이 진정 애국자인가? 진정 이웃을 위하는가?

진보들은 전기세, 수도세, 공공요금 오르면 mb 정부, 심지어는 아직 출범도 안한 박근혜 정부를 욕하기 시작한다

진보들이 이렇게 공공요금 오르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자기들이 이런 요금을 자꾸 부담하게 되면 자기 자신이 먹고 살기 힘들어 져서다

이웃이 힘들어서 그런 것도 아니다. 나라가 위태로워져서 그런 것도 아니다 

그들은 공공요금 상승을 이웃이나 나라를 생각해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바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대할 뿐이다

그들은 우선 자기가 더 풍요롭게 쓰고 살고 싶기 때문에 이런 요금의 상승을 반대하는 것이다

 

그들이 외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다, 복지를 해라 이런 말은 자기들 손해 안보는 선에서 해라는 말과 같다

자기들은 이웃을 위해라, 복지를 하라, 부자들은 기부해라고 외치면서 실제로 자신들이 봉사활동을 나가거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 성금을 몇 십만원씩 내는 등 직접 실천하는 진보들은 몇 명이나 있는가?

 

단지 진보 그들은 복지, 분배라는 가면을 쓰고 이기적으로 자기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려는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 보수를 욕하는 이기주의자들일 뿐이다

그렇게 다수의 행복, 사회의 복지를 외치는 자들이여 그럼 지금 당장 당신부터 실천해라

지금 당장 당신 사비로 진정 불우한 이웃에게 성금하고, 직접 찾아서 봉사활동해라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당신부터 당장 나서서 행동하라

나는 봉사활동 수시로 하러 다닌다 봉사활동하러 가면 하나 같이 하는 말은 봉사자들이 많이 줄었다는 말 밖에 안한다

당신이 먼저 실천하고 나라를 욕하고, 사회를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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