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진보성향의 유저가 그러더라(본인은 누구인지 잘 알꺼야ㅋㅋ)
이번 레미제라블 영화는 민중 봉기에 대한 내용(Do you hear the people sing 가사 등등)이기 떄문에
대선에 판세에 따라 흥행이 성공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가 결정 될 거라고 ㅋㅋ
나같은 수꼴도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 레미제라블이다. 원작자인 빅토르 휴고의 소설까지
정치적 선동에 이용하는 거 보고, 정말 이런 사람들이 5년 뒤에도 존재한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대중을 보는 눈과 센스가 없어서 어떻게 살아가나?
레미제라블이 선동적인 영화????????? 그렇게 배알꼴려서 말하게 싶다면 나도 ㅄ같이 진지 모드로 가볼까?
민중 혁명의 꽃이자 대장인 라마르크가 죽자 그의 오른팔이였던 앙졸라는 라마르크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고
라마르크 장군의 죽음을 사람들에게 선동해 이용해 먹자고 한다. 뮤지컬봐도 나오고 소설 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다.
딱 누구 생각 안나냐? 지도자의 죽음과 그것을 사람들의 선동을 위해 이용한 집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