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말이 나와서 말인데.반값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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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등록금 오백이건 천이건 그 절반을 국가가
세금으로 장학금 형식을 빌어서 지급
즉, 부담을 반으로 국가가 줄여주는것. 더하자면
가난할수록 지원비율 높이자 이거고.
문재인=그냥 대학의 등록금 고지서를 반으로 낮춘다
사학법 규제를 통해 멋대로 인상하는걸 막자.
박근혜=거기서 사학법이 왜나옵니까?
나랑 영남대 남남이라니깐.
뭐 사학법이네 장외투쟁경력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일단 새누리쪽의 선별적 복지중 무상급식이나
반값 등록금의 경우 상당히 비슷하죠
간단히 말해서..서민들아! 니들은 있는놈들보다 급식비
등록금 적게내도 되게해줄께. 나 서민위한다 맞지?
그러니까 찍어.
이겁니다.
그냥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면 틀린것 없는데
뒷구멍으로 부자감세 해가면서 부자들 도우면서
부자들은 어차피 등록금 지원 안받아도 감세받은게
그걸 상쇄하고도 남으니 별 관심없는 공약이고
배우고 싶으면 돈내는게 당연하고
먹고싶으면 돈내는게 당연하고
버스 지하철 탈때도 돈내는게 당연한데
유독 배우는것만 재산 정도에따라 차별을둔댄다
먹는거 타는거는 할인적용하기 힘드니깐
할증을 적용하지 그래
이재용씨는 일반택시타도 모범요금
이수만씨는 약간 덜부자니깐 야간할증요금
그리고 버스는 이재용씨 환승 안되고 무조건 만원
..
이거 너무 눈가리고 아웅한다..
저대로 시행하려면
사학법개정부터 해야겠지? 등록금계속 올라가고
소득이 제자리면 국가가 반 부담하는게 무슨의미냐
그리고 엄한데서 세금걷지말고..부자감세 철회해
그럼 정치창1녀들도 납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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