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초대 중앙정보부장.. 아니 중정설립자
30대때 일본 외무성과 담판. (김,오히라 메모)
40대때 국무총리...
박통의 인척 (조카사위)
젊은시절 훤칠한 키와 날카로운 외모..
뭐.. 조금 과장해서 5.16을 기획한자
그 능력에 위협을 느낀 박통의 견제를
끝없이 받았지만...배신하지 않았던 의리남
(키작은 박통이 외모컴플렉스 느꼈단 카더라까지)
유신반대하다가...결국 찬성으로 돌아섰지만
박통사후 그 유신헌법으로 대통령 되는것 거부
(거부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한때 부하였던 전땡크한테 까이고
(대령과 소위였던가? 하여튼 유사한 짬밥차이)
YS와 DJ에 밀려서 들러리만 하다 끝났지만
그래도 이양반 참 매력있는 캐릭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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