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도 이번 예산을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 시대로 넘어가는 신호탄이라는 기사를 썻더군요.

유럽식 복지에 한발 다가간 좌파 대통령의 등장이 아닐까 싶군요.

쪼선일보(오타 아님)는 공약은 공약일뿐 현실적인 정책을 펴나가라고 복지 공약 수정을 요구하는

사설도 썻던데 머쓱해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튼튼한 대북 안보관때문에 뽑았다는 분도 많은데 국방예산 요구안에서 삭감시켜서 

복지예산을 늘린 좌파 대통령때문에 고민이 많아지실 듯 하군요.

뭐 반인반신이신 그 분이 나타나서 대북 안보를 맡아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