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유의 '준예산' 사태

개중복이래 작성일 13.01.02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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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前 성남시장이던 이대엽씨의 호화청사, 시예산 횡령, 뇌물수수, 구속수감으로 막대한 부채를 남김

현 성남시장인 이재명씨 취임후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

 

2013년 새해 시예산을 통과시켜 운영해야 하나 성남시의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본회불참으로

초유의 준예산 사태 발발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법정경비외의 모든 사업이 중단돼 서민들이 큰 피해.

구체적으로 공공근로사업, 무상급식 지원, 자율방범대 운영비, 사회·체육단체 보조금, 보훈명예 수당, 공동·임대주택 공동전기료 보조금,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비, 푸드마켓 운영비 등이 지급 중단. 서민과 장애인 등에게 집중적으로 피해가 전가되는 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5041

 

 

 

박그네 공주님! 쟤네들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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