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제목을 이렇게 썼다고
박정희와 이순신이 동급의 위인이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괜한 말꼬리 잡지 말자구요
요세 정경사보면 박정희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우선 저는 공과 과오는 구별지어야된다고 생각하는사람이네요
근데 요세보니 박정희는 경제발전의 공이 없다.
대부분 힘들게 일한 국민의 공이며 프레이져 보고서를 보니 미국의 도움이였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호황에 더불어 올라갔다
이런 이야기가 많더군요
근데 그 시기에 최고위에서 컨트롤을 한것도 그사람의 공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우선 국민의 공이라는 이야기는
두개의 공은 엄연히 다르게 접근해야된다고 보여지네요 .
여기서 왜 이순신장군을 언급했는지 말해보겠습니다.
아무도 나라의 구한것이
이순신장군의 공이 아닌
최전방에서 활을 쏘고 포를 쏜
일반 병사들의 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지요
그들의 지휘한 이순신장군의 공과
일반 병사들의 공은 확실히 구분되어 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똑같이 당시의 그렇게 컨트롤한 박정희의 공과
묵묵히 힘들게 일한 어르신들의 공 둘다 구분되어져서
둘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컨트롤타워의 중요성은
같은 병사로 같은 전력으로 싸워서 다 말아먹은 원균의 예를
들자면 충분히 설명가능하지않을까요??
당시 세계의 호황과 외부의 어떤도움이 있더라도
잘못했으면 우린 아직까지도 최빈국으로 살아갈수도 있는거죠.
그당시 발전하지못한 나라가 수두룩하니깐요
콜롬버스의 달걀 일화 아시죠
남이 이미 해놨으니깐 쉬워보이는거예요
독재는 과지만
공은 인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경제발전에 어떠한 플러스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도
그 경제발전을 이룬당시의 대통령인것과
그걸 지휘했다는건 인정받을만한 공이라고 생각하네요
정말 박정희의 공은 없다 국민의 공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순신의 예로 이순신장군의 공은 없다라고 이야기하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