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특례제한해야 한다.

푸른시냇물 작성일 13.01.03 0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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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의 지나친 특혜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조사를 나섰는데요.

홍보지원단에 있으면서 연예인들의 지나친 휴가 및 특박 외박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일반병이 휴가와 외박이 42일인데 비해 비가 받은 휴가 외박일수가 92일이나 되버려

군생활 7일중 1일은 밖에서 지낸다는 계산이 나올 정도로 지나치게 특혜를 받는다라

는 것이 문제시 되었습니다.

 

홍보지원단의 연예인 전반에 대해서 국방부가 조사에 나선다고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

봐선 감싸주기로 끝날 듯 하더군요.

비가 나간 외박 휴가일수가 홍보지원행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란 답변을 해왔지만

국방부 홈페이지에 항의글이 봇물 터지듯 쇄도하자 조사에 나서겠다란 행동을 보면요.

 

연예인은 특권계층이 아닙니다.  마치 그들이 군대에 가면 영웅시 되어서 떠받들고

어느 병과에 가던 연예인홍보지원단에 배속되서 편한 생황를 하고.... 오히려 상무부대

보다 특혜를 받는 다고 하니 할 말은 다한거죠.

 

이번 비 사태로 인해 연예인 홍보지원단 개혁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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