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종편 JTBC도 방송하기 시작 했군요. [PIN-PIN님 편집글]
[JTBC] 입력 2013.01.04 21:33 / 수정 2013.01.04 21:50
[앵커]
18대 대선이 끝난지 보름이 넘도록 개표 과정에 대한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의혹 제기인지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 김경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무효표가 박근혜 표가 된다.
박근혜 100표 중에 문재인 10표가 포함됐다.
선거 결과를 둘러싼 의혹들이 트위터 등 SNS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UN의 트위터 계정으로 항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진행중이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별도로 성명서를 냈습니다.
급기야 오늘(4일)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선거무효소송을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한영수/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 : 10년 동안 선거 정의가 무너졌습니다. 지금 선거 정의를 바로잡지 않으면 새로운 독재 시대가 진행됩니다.]
대선 전자개표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정으로 끌고 간 건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원조.
전자개표방식이 처음 도입된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요구로 재검표가 이뤄졌습니다.
JTBC 취재결과 당시 전자개표기의 오류가 일부 드러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04/99536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수구방송도 관심을 갖는데..민주당은 뭐 하는겨?
민주당이 하는소리가,
소송비용 억단위가 부담때문에 난색을 표한다고.
시민들은 추운날씨에도 전방위로 노력하고
오늘 민주당사 방문한 시민분들을 문전박대에
내팽개치고, 이거 공당 맞습니까?
욕을 먹어도 싸네요.
현재 대한문...추운데 많이 오셨습니다. 점점 더 많이 [UFO님 편집]
[부정선거 최초 방송보도] 김현정 뉴스쇼- 변상욱기자수첩 [세계여행님 편집글]
오늘 아침 김현정뉴스쇼 3부. 변상욱 기자수첩 꼭지에서 정면으로 다루었습니다.
물론 그루터기추억님부터 여러가지 논란에 대해 변상욱대기자의 입장이 있었는데, 어젯밤 을 새워 시중에 난무하는 부정선거정보를 수집하려 날밤을 새웠다는 멘트부터 시작합니다.
아시다시피 변상욱 대기자는 정론보도, 남들이 취재 안하는 사회취약층 보도 등으로 존경받는 분이죠.
결론은 '양비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겠죠. 여론몰이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론에 대한 민주당 및 선관위 등 책임있고 권한이 있는 곳에서 철저한 부정선거제기 부분에 대한 증명을 촉구한다"는 멘트는 들끓는 민심을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는 ....방송에서 처음 듣는 긍정적인 논평이었습니다.
이제 방송까지 로지스틱함수와 개표시스템 전반의 프로그램적 의문이 언급되고 '양비론'까지 온 수준입니다. 아고리언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에 선거시스템 확실히 투명하게 못하면 영원히 부정선거의 노예가 될 수 있는 거..이게 정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아고라에서도 등장한 사진의 쓰레기통에 폐기된 투표함에 붙은 1장의 유권자 투표용지를 보며 부정선거논란의 답변항목에서 선관위 쉐끼들이 하는 변명... "투표함 폐기 중 밑에 깔린 한 표가 따라 갔나보네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말 듣고 치를 떨었습니다.
유권자의 한 표가 어찌 큰 문제가 아닙니까???? 사과없는 답변태도 및 투표권에에 대한 개표총괄 선관위 넘들의 수준을 증명하는 답변이었습니다. 이런 쉐끼들이 선관위를 좌지우지하니 부정선거의 개연성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쓰레기 같은 넘들......
오늘 선거무효 소송하러 가시는 분들 추운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멀리서 정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민주당 잡것들이 할 일을 이제 국민이 하게 되네요..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