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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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미세한 확률이라도 싫다는 국민의 뜻을
끝내 무시했던 이유, 또는 그 목적.
수입의 명분. 대체 뭐였는지 그게 궁금하다.
국민들에게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 먹여주기위해?
자꾸 정부에 반대하는게 꼴보기싫어서 자꾸 대들면
하지말라는거 더 한다는 시범케이스?
난 그냥
미국과 실은 이런 저런 딜이 있는데 소를 받아야해서
어쩔 수 없이 하려고한다. 생각보다 위험성 적으니까
안심해라. 내가 설마 국민들 죽이려고 이러겠냐?
요런 양심고백이 더 설득력있었다고 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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