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건 예를들면
우리동네 종합병원이 있었어.
팔부러진 환자가 거기 갔다가 죽었다
는 소문이 돌아서 망했다. 제법 큰 병원이었는데.
환자들이 안가서 그랬겠지?
그 병원 내가 본것만 20년도 더 된 병원이었어.
수십년동안 수많은 환자중에
팔부러진걸로
그 병원갔다가 죽을 확률의 재수 없는사람이 많았나?
그런데 사람들이 안갔어.
그러니 망했고.
또한 그게 소문이었다고 치자.
혹시 몰라서 재수없으면 나니까 그병원 안가는것도
죄야?
하나더
그 병원 안전하다고 법적으로 그 병원을 가도록
국가에서 규제한다면
그동네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게 맞냐?
가고 안가고 사람들이 정하는거야.
수입은 하지만
먹건 안먹건 국민의 자유라고?
그럼 원산지표시 속이면 사형을 시키던가.
그래야 먹을놈 안먹을놈 선택의 자유가 있는거지.
그 병원도 망했다지만 호들갑이라면서
끝까지 다니던사람은 다녔어.
그건 선택의 자유가 있었으니까 가능한거고
우훼하호히히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