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본다면..
결국 국민의 삶에대한 이해도가 필수라고 생각됨
그런면에서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전의 인생이 중요한거
아니겠어?
결국 각자가 지지 또는 반대했던 이유들을 보다가
정치인으로 15년 살았던 박근혜라서
그보다 짧거나 없다고 볼 수있는 문,안 보다
정치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말을 보게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
다시 말하지만 선거결과에 승복할 수 없단게 아니고
기대할 만한게 현재로써는 안보여서 비관한다는거야.
스물여덟에 막대한 재력과 재단 장학회등 이사장
타이틀을 자신의 노력,능력없이 그냥 거저얻고서
십수년을 살아오다가
비례대표?로 보궐선거로? 정치인의 길에
발을 담근 사람이
단지 국회밥 더 먹었단 이유로 정치능력까지
검증된걸로 단언할 수 있겠냐는거지.
일반 국민과 가장 거리가 먼 곳에서 살아온사람
그런점이 가장 걱정되는거야.
더구나 그 밑의 사람들 본다면
2007년 박근혜 불가론을 주구장창 주장하다가
지금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도 많지.
이재오나 정몽준처럼 선거에 일단 이겨야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지지가 아니라
정말 선봉장으로써 박근혜를 포장하던 김무성같은?
암튼 정치 경력과 능력은 절대 별개라 본다.
특히 박, 문, 안의 정치인으로써 자질을 다룰 때
장점이라는 논리는 절대 이해 불가지.
민생과 동떨어진 정치인들의 세계를
더 잘이해할 수 있다는..정치때가 더 탔다는거 외에..
덧붙이자면 한국의 쿠테타세력은
정치경력이 월등해서 정권을 유지했고
지금도 그래서 그들을 실드쳐주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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