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가 얼마전 발표한 ... 스위스 비밀금고 국가별 누계치 ...
한국이 ... 세계 3위, 랭크 금액 980조원 !!!
해외 은닉 부정축재한 재산 ... 반드시 정권 교체후 ... 전액 국고환수!!!
국부를 유출시킨 매국노 놈들 ... 모조리 공개 총살형에 처해야 할듯 ..."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 복지를 위한 재원 ... 전혀 걱정할 필요 없겠다!!!
대학생 반값 등록금 재원도 ... 아무 걱정없다!!
유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까지 ... 의무교육에 무상보육도 ... 재원 넉넉하다!!!
통일을 위해서 필요한 자금까지도 ... 전혀 부족하지 않구나!!!
다 쓰고도 남은 돈이 있으면 ... 통일한국을 군사강국으로 만들 수 있겠구나!!
도대체 언 놈들이 ... 이렇게 국가를 위해서 좋은 일들을 해 놨는지 확인하여 ...
국영호텔에서 장기 무료급식을 꼭 시행하라!!!
박정희로부터 ... 전두환 ... 새누리당 ... 온갖 쓰레기들이 ... 다 나올 것 같다 ...
암튼 엄청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겠구나 ...
닭대가리도 ... 스위스 비밀금고에 몇 계좌나 있는지 ... 꼭 확인해봐야 되겠다 ...
참고자료 1)
http://cafe.daum.net/sisaview/36J3/989?docid=1PjgX|36J3|989|20121008145456&q=?????? ??б??
참고자료 2)
http://cafe.daum.net/youngmam4/4KU1/85?docid=1PIYp|4KU1|85|20120922222637&q=?????? ??б??
참고자료 3)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html/290/2949290.html
참고자료 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yoflight7&logNo=30043388131
참고자료 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622968
참고자료 6)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509072&cloc=olink|article|default
( 아랫글 출처 : http://cafe.daum.net/kangseojokgoo/6yT7/275?docid=13Edb|6yT7|275|20120714123839&q=?????? ??б?? )
스위스 은행은 400여 개에 달하며, 각 나라의 기관이나 개인이 예치한 2조5천억 달러에 근접하는 자금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상 스위스 은행의 비밀계좌는 돈이 출처가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최소 10만 스위스 프랑 이상의 고액 예금주들을 위한 번호계좌를 말한다. 예금주의 이름 없이 숫자와 문자가 조합된 계좌번호(예를 들어, 571 260 SQ8)만으로 이루어진 계좌다.
입·출금, 거래명세서 작성 등 모든 거래에 이 계좌번호를 이름 대신 사용, 은행원이 전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은행원들도 예금주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예금주가 드러나는 일이 없다.
실수로 번호를 잘못 기재하고 송금하면 남의 계좌로 들어가 영영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생기는 비밀계좌는 당좌 계정으로, 유동성 예금이기 때문에 이자가 붙지 않는다. 1980년 이전까지는 예금자가 보관료를 무는 형태로 운영되기도 하였다.
「스위스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스위스로 갈 필요는 없다. 최소한 미화 2천만 달라 이상(금액은 은행에 따라 다르다) 예금을 하려고 한다면 스위스 은행 직원이 직접 예금자가 사는 곳으로 찾아와서 계좌를 개설해 준다.
최근에는 법이 바뀌어서 비밀번호 계좌 거래를 트려면 반드시 본인이 신원증명을 하고, 왜 비밀 번호 계좌를 만드는지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예금주가 갑자기 사망할 경우에는 자녀 등 피상속권자가 비밀번호를 모르더라도 「스위스 OO은행에 예금이 있다」는 부모의 유서 등 증명 가능 문건만 있으면 인출이 가능하다.
각국에 혁명이 일어나고 독재자가 축출될 때마다 스위스 은행이 거론되는 데 북한의 김정일도 스위스 은행에 상당 액수의 금액을 예금해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검은 돈의 천국」이라는 국제적인 비난이 거세어지면서 스위스의 철저한 고객 신분보장 정책도 변화를 겪었다.
1990년 7월, 범죄행위를 통해 번 돈임을 알면서 예금으로 받아들인 자는 최고 징역 5년 및 100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에 처한다는 돈세탁 규제법안이 나왔으며, 1991년 10월에는 대리인의 계좌개설을 허용하는 「B형 계좌제」 를 폐지, 형식상으로는 완전한 실명제를 마련하였다.
1993년에는 법원이 범죄행위로 판정하면 예금자의 신원과 자금의 성격을 공개하도록 하였다.
1996년에는 사기, 마약거래 등의 범죄와 관련된 경우 은행 거래비밀을 공개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제정되었다.
1998년 4월1일 돈세탁 방지법이 제정되어 돈세탁과 관계가 있다는 근거가 있는 자금에 대해서는 은행들이 해당 금융거래 내용을 당국에 반드시 신고하고, 의심 가는 돈의 입출금을 5일 동안 즉각적으로 동결하도록 규정하였다.
본인이 아니면 어느 나라 정부나 개인이 요청하더라도 지급을 거부하여 철옹성이라고 불리던 스위스 은행들도 최근에는 합법적인 자금이 아님이 명백한 돈이나 범죄에 관련된 자금을 해당국 정부에 반환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1997년 9월에는 아프리카 말리 공화국의 독재자 트라오레가 스위스 비밀계좌에 예치한 390만 달러를 말리 공화국에 반환했고1998년 7월에는 마르코스 前 필리핀 대통령의 예치액 5억7000만 달러를 필리핀 정부에 반환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중에도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에 검은 돈이 예치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