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독립군 토벌’ 주장글 게재 기자 무죄 확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01633291&code=940301
“특설부대근무설이 말지에 처음 언급된 것도 아니고 조선족 역사학계 사이에서는 정설로 인정받은 점 등에 비춰 피고인들이 이를 허위라고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역사적·공적 인물로, 친일행적 여부에 관한 논란이 있고 그가 특설부대에 근무했는지 여부도 계속 연구돼야 할 한국현대사의 쟁점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류연산이 주장하는 내용
특설부대의 구성원 중에 일본인은 장관 몇몇 뿐이고 그 외는 모두가 조선인이었다. 바로 박정희는 이러한 부대의 중위 소대장이었다. 그러므로 일본인 상관의 명령에 하잇! 경례를 하고 조선인 부하들을 이끌던 사람이었다.간도성에서의 특설부대의 토벌대상은 한족과 조선인, 그리고 기타 민족 항일운동가들로 조직된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聯軍)이었고 총 지휘는 양정우(楊靖宇)였다.
간도성은 오늘날 연변지역이며 연변일대에서 활동한 항일연군은 대부분 조선인들이었다. 그들 중 생존한 구성원들은 광복 후 김일성을 위수로 하북한사회를 리드하는 집권층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한국으로 돌아간 특설부대의 부대원들은 한국 국군의 주축을 이루었다고 하며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되면서부터는 남한사회의 절대적 집권자로 군림하였다.
http://yanbian.moyiza.com/?mid=liuranshan&category=76095&document_srl=76115http://yanbian.moyiza.com/?mid=liuranshan&category=76095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38년 창립된 간도조선인특설부대에 1939년경 자원 입대했고
특히 1939. 8. 대사하 전투에 참여해 항일무장세력을 토벌하는데 앞장서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1940. 4. 예외적으로 일본군 장교 양성기관인 신경육군군관학교 제2기생으로 입학했다
“1980년대부터 안도현성은 다 박정희의 특설부대설을 알고 있었고 연변 역사학계에서는 정설이다”1991년 중국 민족출판사에서 발간된 ‘중국조선민족발자취 총서’에는 이같은 사실이 정설로 기록돼 있다.“특설부대이냐 8단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은 만군 장교로서의 당시 박정희의 친일여부에 대한 평가이다”
한국 검찰은 ‘3자를 통해’ 류 위원의 출두를 요청했으나
류 위원은 “박정희는 역사적 인물인 공인이고 연구 범위에 속하지 법적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며
“한국의 친일파를 변호하는 법이 존재하는 한 한국법정에 나갈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며 반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육영재단측은 중국 인사들을 국내에 불러들여 토론회를 여는가 하면 중국측 관계자들에게 자료집을 전달하는 등 반박활동을 전개했고
그 여파로 류 위원 역시 중국 당국에 의해 2005. 11월부터 3달간 ‘반당, 반사회주의’ 혐의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http://yanbian.moyiza.com/8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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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산이나 연변역사학회는 어쨌든우리나라 법원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박정희에 관한 얘기가 있길래그냥 이러한 사건도 있었다 하고 참고하시면 될듯해서 올립니다
만주의 친일파
http://www.youtube.com/watch?v=D_KlHZXnpMU
중간에 보면 박정희에 관해 증언하는 부분도 좀 나오더군요 관심있으시면 함보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