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들의 과분한 댓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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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들의 과분한 댓글 잘 보았습니다.
쌀봉님 댓글 감사하고요.제가 이곳 게시판에서 떠든다고 무슨 파급력이 있겠습니까?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안타까움 때문입니다.
선거에 관련된 사안은
마치 큰 산물이 났을 때 그 시발점이 되는 불씨와 같은 의미.
그 불씨를 잡으면 막대한 피해를 막을수 있는 반면,
그 불씨를 방치하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까요?
쌀봉님, mugan 님, 한국 스티븐님, 그리고 저..
투표하셨지요?
그 투표결과가 정확히 반영되는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각자의 원하는 바대로의 결과달성은 부차적입니다.
이게 왜곡되면, 대한민국 국민은 꼭두각시오, 노예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올린 글중 일부는 감성에 호소하는 글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국민들이 미처 모르고 있다고 판단되는 펙트를 접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명확한 사실관계를 보고도 이해를 못하거나, 어떤 이유에서건 외면하거나 반대한다면, 그이상 제가 취할 방안은 없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상상해 보세요.지금 민주당이 집권한 상태에서 (예를 들어, 정동영이 만약에 대통령을 했고, 이건 가정입니다. 기분나쁘시죠? ^^ )
문재인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이런 개표와 관련된 의혹이 도출되었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어버이 연합, 군복아저씨들 총출동하고, 격한 시위가 당연히 벌어지고,
똑같이 재개표를 요구했을거란 말이죠.
역풍이 우려되는 것은.. 그만큼 공권력 자체도 편향되어 있는 대한민국 현실의 반증입니다. 슬픈 현실이고, 쌀봉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험이 있습니다.
제 글이나, 아니면 다른 경로를 통해 어떤 정보를 접했을때, 그 정보가 근거가 있고, 의혹을 가질만한 합리적인 사안이라 판단된다면, 주변에 알려서 인식을 우선 공유하는게 필요하고,
현실적인 방책은.. 법적 효력이 있는 증거를 최대한 모으는 것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70013&bbsId=D115&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C%A0%95%EB%B3%B4%EA%B3%B5%EA%B0%9C&y=0&x=0&pageIndex=1
정보공개청구서" 각지역 선관위 부정선거 물증찾기!
그리고, 한영수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께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의식의 비율까지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상당수 국민들은 선거과정과 결과에 의구심이 있으며, 일부는 소극적으로 관망만 하고있고, 일부는 자신이 보고들은바를 말하고 싶어도, 언론창구가 이렇게 다 막힌 상황에서 자신만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몸을 사리는 분들도 일부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노력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대안입니다.”
mugan 님께..
적법한 법적 절차를 말씀하셨습니다. 1. 민주당이 나섰어야 했습니다.그런데, 열화와 같은 요구를 민주당은 외면했고, 적반하장으로, 문재인을 공격하는 일부 의원까지 있었습니다.패배의식에 쩔어있고, 이유는 알수 없으나, 야성을 가져야할 야당의 모습이 아닌 비굴한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2. 문재인 후보님이 직접 나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아래 글에서도 잠간 언급했지만, 최소한 당에서 뒷받침해주지 않는 이상, 아무리 대통령 후보라 할지라도, 아무런 권한도 힘도 없는 한 개인일 뿐, 아무리 국민여론이 뜨겁다 한들, 명확하고 뚜렷한 물증이 제시되거나, 공당에서 움직이지 않는 상황 때문에 그렇게 접으신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충분히 상식이 있는 분이기에 내용파악은 다 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말못할 어떤 더 복잡한 사정도 있을수 있다 생각됩니다.)
3. 이로써 당선무효소송은 불가해 졌습니다. 더구나 수개표를 하기위해 투표용지가 보존되어야 할 기간은 법적으로 1-2개월?(제가 헷갈리네요. 어떤분은 1개월, 혹 2개월로 말씀하시네요)
4. 선거무효소송에 집중해야겠지요. 위 내용과 같습니다.
mugan 님께서 정의에 관해 잠시 언급하시고, 위선이란 표현을 쓰시고, 행동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겸허히 듣고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짧은 생각을 적어본다면..
정의가 뭔가..문재인이 정의입니까? 아닙니다. 민주당 더더욱 99.99%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하고 찾아나가며, 그 차악이 조금이라도 선한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감시하는 것
정의란, 평범한 사람들이 조금더 덜 억울하게 살수 있는 여건을 주는 것
정의란, 나자신도 모르게 내가 피해보면서 (정신적 피해, 육체적 피해, 물질적 피해) 살아가는 일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는 것
정의란, 남이 싫어하지 않는 일을 내가 옳다 생각한다 하여 강요하거나 강권하지 않는것.
정의란,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백악관 청원에서 정당성을 잃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엽적으로 보면 비굴해 보이고, 기회주의적으로 보이고, 이중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큰 그림에서 볼때, 대한민국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차단막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과 귀와 입을 막고 있고, 감시하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이미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이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ctrl-C ctrl-V 하는 것도 정말 수고롭습니다!!! 손가락 아프구요, 눈도 피곤하구요...
농담이고..
이런 글질이 허접해 보이실 겁니다. 1년뒤 5년뒤 이런 부정선거 이야기 아무소용 없지 않습니까?
아직 박근혜 후보 (저는 아직도 후보라 생각합니다. 당선인이란 용어가 제 입장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 가 취임하기 전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서
좀 무리해서라도 알려야 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스티븐님.
저를 열정적으로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제가 아직 살아있단 말이군요.
돈은 받지 않습니다. ^^;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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