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식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소싯적에 과외,학원알바도 뛰어봤고 현재 과외를 업으로삼는 친구, 유명학원(적당한..) 강사로 있는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대체로 공통적인 의견이..
학원 수업시간에 뭘 배운다는 개념보다 그시간에 게임안하고,놀지않고 책상에 앉아있는 효과일 뿐이다.
실상 학원 강사들이 특출나게 누구를 가르쳐줄 수준에 한참 미달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내 자식은 절대 학원,과외 안시킨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시스템상 영어를 잘할 수가 없다.
등등..
업계에 종사하면서도 부정적 얘기가 많네요.
입시전형이 너무 복잡해서 지방국립대 떨어진 학생이 서울대를 붙는경우도 있다는 등... 지방 국립대를 무시한다기보다 서울대의 상징적 의미만을 얘기한다는 것이니까 오해는 마시길..
아무튼 너무 복잡다양한 전형때문에 수능,내신,기타 성적으로 어디를 지원해야 할지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업체도 있다죠. 자문료 몇백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