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125n01828
난 우리나라 여자들 연약한 척 할때 좀 많이 짜증난다.
연약한 척 하다 보니까 진짜 연약해졌다.
그렇다고 남자가 못하는 만큼 틈을 매꿀 생각은 안해.
이제는 공주인 척 하니까 진짜 공주인 줄 안다.
내 여자친구에게도 성격은 좋은데 혼자 뭘 해내겠단 생각은 없어서 서운한 점도 있다.
그냥 시집가서 남편 내조 잘하는 게 순리가 맞는건지.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선진국에서 따와가지고는 정신병자수준으로 국민의식이 극으로 치닫는 것 같아 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