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동당시 10일동안 벌어진 충돌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총 193명. 나머지 다 제외하고
민간인만 154명.
그리고 부상자 통계를 보면 민간인대 군경 비율이
1.4 : 1 . 민간인이 일방적으로 당했다고는 볼수없다.
그리고 사망한 민간인 및 신원 불상자 166명중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116명.
이 중 계엄군이 보유한 M-16 소총으로 사망한 사람은 36명.
나머지 80명은 무기고에서 탈취된 총에 의해 사망.
그리고 폭동 사진을 보면 민간인이 M-16 총을 들고있는 사진도 있다.
계엄군에 의해 사망한 36명중 민간인이 쏜 총에 사망한 사람도 있을수 있다.
그리고 계엄군과 접촉한 지역에서 사망한 사람들보다 계엄군이 없는 곳에서
사망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