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82404&bbsId=D115&pageIndex=3
아이디가 재밌네요! "추천박아라!" "행복한농부" "소박한어부" "해학과 독설"...
('행복한 농부' 소박한 어부'라는 닉네임은 농부와 어부를 비하하는 것처럼 보인다. ㅎㅎ)
국정원녀 아이디(트위터 캡쳐)- 다음에서 위 닉네임을 보신 분은 없나요?
국정원녀 문제와 국정원의 18대 대선개입 의혹이 갈수록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네요! 오마이 뉴스 기사에서는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기사도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국정원 관련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이건 명백히 중대한 범죄행위로 국헌문란으로 인한 국기문란행위입니다. 사실상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로 얼룩졌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국정원녀가 왜 상식을 넘는 수많은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을까요? 왜 지인의 주민등록 번호까지 이용해 18대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을까요?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경찰의 국정원 비호, 이 정도면 18대 대선은 국정조사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그 진상과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명명백백히 '4.19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부정선거'입니다. '원천무효화' 해야 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원문링크 타고 가셔서 정독 한번 하세요!
원문주소;오마이 뉴스;김도균, 구영식 기자(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1427&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정치적 중립을 분명히 지키고 있다."
'인터넷 댓글 공작' 의혹을 받고 있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관련기사 : 민주당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서 여론조작"). 민주통합당과 언론에서 제기했던 '국내정치 개입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한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경찰에서 한 달 이상 김씨를 수사한 결과, 김씨는 국내 정치현안 등과 관련해 120여 건의 글을 작성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국정원은 이것이 '대북심리전 활동의 일환'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김씨의 인터넷 댓글 달기 활동은 국정원의 '정치 관여 금지'를 규정한 국정원법 제9조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떨치기 어렵게 됐다.
심리정보국 4개팀 70여 명 활동... 국정원은 '심리전단'으로 축소 발표
- 기사 일부 인용
개인적으로 국정원의 선거개입이 확실하다면, 새누리당 후보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입니다. 박근혜의 당선은 원천무효 선언되어야 합니다. 18대 대통령 취임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MB의 선거개입과 부정선거가 확인되면 정치적인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