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4339&pageIndex=1
부정선거를 저지른 놈들은 스스로를 구세주로 여긴다!
2006년 플로리다에서 개표기 부정으로 패했던 커티스라는 분이 유권소에 보내온 이메일 일부입니다.
부정선거와 싸우는 대한민국의 우리들에게 주는 중요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In 2006, I ran against the Congressman that requested the vote flipping
software. We polled just days before the election at an even race. In
the election results I won on the paper ballots but lost on the machine
totals by 18%. We walked a dozen precincts getting affidavits and showed
that the official totals were off by 12 to 24 percent in every precinct
we canvassed. We then challenged in the US House asking them to conduct
their own canvass. They refused to do so although we did get the tainted
voting machines thrown out of Florida.
2006년에 나는 부정 개표기 사용을 요청한 의원과 선거에 맞붙었었다. 선거 하루 전의 여론조사 결과 우린 박빙이었다. 선거 결과 나는 투표에선 이겼지만 개표기는 18% 졌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십여 지역구를 다니면서 진술서를 확보하였으며 개표결과는 각 지역마다의 여론조사와 실제와 12-24 퍼센트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다음에 우리는 주 하원에 직접 그들이 각자 여론조사를 해보기를 요청했다. 그들은 우리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다만 그 결과 우리는 더 이상 플로리다에서 부패한 투표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었다.
Through efforts by many people interested in real democracy the voting
system is a little better now. That is not to say that they wont keep
trying to rig it.
참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에 의하여 투표 시스템은 이제 훨씬 나아졌다. 그렇다고해서 나쁜 놈들이 다시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란 것은 아니다.
What I learned was that these people see themselves as the anointed ones
and they believe that rigging elections are just saving the people from
themselves. Like most criminals, they don't see themselves as bad
people.
내가 이런 과정에서 알게된 것은 이 더러운 쉐퀴들이 자신을 구세주로 여기고 있으며, 부정선거를 하는 것이 곧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더러운 놈들은 그들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나쁜 놈들이라고 여기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With any luck, the people of South Korea will show a greater respect for
democracy than many of us do in this country."
이번 일이 뜻대로 잘 풀려서 대한민국의 민중들이 미국의 우리들보다 민주주의를 되찾는 일에 커다란 존경을 얻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