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 FTA 적자났음 ㄷㄷ

sex안철수 작성일 13.02.09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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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對 한국 무역적자 증가세 지속  (ytn 뉴스)

한미 FTA 체결 이후 미국에 대한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한국은 8번째로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무역흑자국에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한미 FTA의 효과를 미국보다 한국이 더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성기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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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으로부터 미국에 수입된 상품총액은 총 54억6천7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4월의 54억7천600만달러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한국으로의 상품 수출액은 총 34억6천8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가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 한국 무역적자는 총 2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전월의 17억7천만달러에 비해 13.0%가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 13억300만달러에 비해서는 53.5%나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61억1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1천900만달러보다 26.9% 늘었습니다.

미 상무무 무역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미국의 주요 무역대상국중 8번째 대미 무역흑자 국가였습니다.

중국, 일본, 멕시코,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일랜드, 캐나다 등에 이은 것입니다.

한ㆍ미 FTA가 3월 15일 공식 발효된 이후 미국의 4, 5월 대 한국 무역수지 적자가 증가세를 이어감에 따라 일단 협정에 따른 이익은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계절적 요인과 협정 시행과정 등을 지켜보면서 장기적으로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성기홍입니다.



( SBS 뉴스)


지난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165억 6천 2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의 무역 통계 집계 결과, 한 해 전 2011년의 132억 4천 700만 달러보다 무려 25%나 증가했습니다.

우리 돈 18조 원 규모입니다.

미국의 대 한국 수출은 423억 천 800만 달러로 2.5% 줄어든 반면, 수입은 588억 8천만 달러로 3.9%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한·미 FTA 협상에서 쟁점이 됐던 자동차와 부품 부문에서 미국의 적자 폭이 22%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자·우주·정보통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는 적자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 소식통은 한미 FTA 영향으로 양측 모두 관세 혜택 품목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며, 하지만 관세 혜택이 없는 자동차 완성품 수출이 늘어난 것은 경쟁력에 따른 것으로 한미 FTA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미국이 서비스 분야에서 대한 흑자규모가 110억 달러에 이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지는 적자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한미 FTA가 미국에 불리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오바마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여기서 FTA 반대하면서 무슨 을사조약이니 뭐니 하면서

선동하던놈들 어디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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