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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리수를??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행복한차도남 작성일 13.02.14 0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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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38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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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92382&pageIndex=1

이명박 5년 동안 국법이 사유물로 전락하고, 많은 정치검사 정치판사들이 벌린 분탕질로 법치국가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지금 시대의 소명은 정치적인 공안 검사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실천할수 있는 정의로운 법조인이 법무부 장관을 맡는 것이다.

그러나 국정원 불법 선거 개입 및 십알단 불법 선거, 선관위 자동 개표기 부정 의혹까지 의심받고 있는 박근혜는 부당하게 훔친 권력을 지키고자 5공 시절부터 국민들의 열망인 민주화를 탄압해 온 황교안 악질 공안 검사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박근혜가 80년대 민주화운동을 옥죄고 수많은 학생운동가를 구속시켰던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을 법무부 장관에 앉힌 것을 보면 과거사 회복과 사회통합은 말잔치에 불과 할 것이다.

그럼 황교안이가 저지른 대표적 공안 사건을 보자.

5공 시절 민주화 인사를 탄압하던 황교안의 검사 인생은 2005~2006년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맡으면서 전환기를 맞게 된다. 2005년 7월 황 후보자는 국가정보원 도청 자료를 통해 폭로된 이른바 ‘삼성 엑스(X)파일 사건’ 특별수사팀의 지휘를 맡았다. 당시 황교안은 횡령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던 이건희는 서면조사만 하고 수사를 마무리하는 등 불법로비 정황이 드러난 삼성 쪽 인사는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반면, 도청자료를 폭로한 이상호 <문화방송> 기자와 녹취록 전문을 실은 김연광 <월간조선> 편집장, 그리고 ‘떡값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범죄자들은 모두 방면하고 범죄를 신고한 사람들을

처벌해 버린 셈이다.

그 공로로 삼성 이건희 처남이 회장으로 있는 중앙일보에 공로상까지 받게 된다.

또 같은 해 10월 벌어진 ‘수사지휘권 파동’ 사건의 중심에 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동국대 교수를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 혐의로 구속 수사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자,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김종빈 검찰총장에게 사상 처음 공개적으로 불구속 수사 지휘를 했다. 김 총장은 “수사지휘권을 수용한다”고 밝히며 사표를 냈다. 당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한 검찰 공안 라인이 김 총장을 떠밀어낸 모양새였다.

황 후보자는 이듬해인 2006년 2월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탈락했다.

수사지휘권 파동과 엑스파일 사건 부실수사에 대한 사실상의 문책 인사였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고자 하신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던 공안 검사 황인교..

노통이 하신 "이쯤 되면 막가자는 소리죠"란 반문이 떠오르게 하는 사람이 바로 황인교다.

이런 반역사적이고 반시대적인 인물을 박근혜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이유는 단 하나이다.

18대 대통령 선거는 국정원, 선관위, 십알단, 공영 3사, 종편, 경찰,

검찰까지 동원된 대규모 부정선거이자 불법 선거이다.

박근혜가 두려운 것은 바로 이것이다.

국민들이 요구하는 선거 무효.....

박근혜에게는 목숨걸고 막아줄 공안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이 절실했던거야

이젠 명확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