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후보자 , 국민은 울화통 터집니다.

가자서 작성일 13.03.01 1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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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자 , 국민은 울화통 터집니다.  [자기주장님 글]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게 빨리 정부조직법을 야권과 국회에 재촉하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대통령 자신이 국민에게 어떤 자리를 어떻게 운영할지 일언반구 없었고 설명 또한 없었다는 것이다. 국가를 내 마음대로 개편해서 일하겠으니 무조건 국회와 국민은 자신을 따르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 독재적 발상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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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회 장관후보 지명자들의 청문회를 보고 있자니 이 사람들이 과연 나라를 맡겨도 되는지 의구심이 간다. 장관 후보자들의 살아온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비리의 의혹투성이라는 것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부당 세금환급 시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배우자 위장전입 시인)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논문 표절 의혹)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 병역면제, (부동산투기 의혹)이러 함에도 국가운영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한심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도덕적이고 청렴한 인사는 정녕 없는지 개탄스럽고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국민은 이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게 되는지 아는가? 나랏법 잘 지키고 도덕적으로 세상을 살아선 지도층이 될 수 없으며 출세를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이 들 정도이다. 일반국민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쁜 짓 하지 말아야한다,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야한다,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도덕적이고 청렴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우리나라를 끌어갈 장관 후보자들은 한 결 같이 깨끗하지 못하고 부도덕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 아닌가. 이들 장관 후보자들이 과연 일반국민들 보고 법을 지켜라?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한테 도덕적으로 살아라. 너희들은 청렴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반문 해보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 국민감과 상식, 국민의 눈높이는 무시 한 체 오직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인사면 비리와 부패한자 임에도 만사 오케이 인가요? 부도덕한 정부를 국민이 따른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착각입니다. 어느 나라 국민이 비리와 부도덕한 인사를 등용한 정부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새누리당(한나라당)에서 김대중 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장관 후보자청문회에서 한일 잊었습니까? 위장전입 했다는 사실 한가지로 장상총리 후보자를 어떻게 했나요. 한나라당에서 장상후보를 천하의 범법자로 인생 낙인을 찍지 않았나요? 그로인해 한나라당은 결국 장상후보를 낙마시킨 것을 벌써 잊었나요.

 

새누리당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게는 위장전입 한가지로 무섭고 매서운 칼날을 들이 되더니, 한나라당이 이명박이 정권을 잡고는 장관후보자 자신은 물론 자식들의 병역기피논란,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이중국적, 등등 위장전입은 기본이고, 이런 장차관 후보자들에선 관대하고 청문회에선 변호사 역할까지 하더군요.

 

도대체 새누리당의 고위공직자의 도덕성자격의 잣대를 모르겠습니다. 새누리당은 정권 잡을 때와 정권을 넘겨줬을 때의 총리와 장차관의 고위공무원의 잣대가 그때그때 다른 것인지요?

청문회를 보고 있자니 국민은 열 불나고 울화통 터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장관 후보자들이 부도덕한 사람인지. 법은 일반 국민만 지키고 살아야 합니까? 법을 지키고 살아온 사람들은 장관후보자가 자격이 없는 건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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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정국을 계기로 새누리당에서 비주류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던 '박근혜 중심 체제'에서 처음으로 균열 조짐이 나타났다. 당내 비주류의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28일 국회 중앙선관위원 인사청문회에서 "지금도 많은 사람이 장관 인사청문회에 올라와 있는데 현직에 있을 때 법관, 군인 등을 하면서 막 산 사람들"이라며 "그런 사람들을 임명하는 것도 문제지만 임명하면 '나는 안 하겠다'고 하는 게 최소한 고위공직자의 양심이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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