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228215012110
기사가 한겨례;;; 때문에 좀 편향될 수 있기에 김병관후보자가 한 말만 추리면
"자살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통제된 사회에서 극소수만 그런다는 건 군대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걸 뜻합니다. 다만 죽을 만한 요인을 가진 사람의 마음에 군대 내의 답답함과 불편함이 상승작용을 일으킨 것이죠. 물론 그마저도 왜 상담이나 교화를 통해 막지 못했냐고 추궁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
군대에 있을 때 주위에 죽은 사람은 없지만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많이 봐왔는데
그게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군대라는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크지않나?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었던 당시 1군사령관이
이런말을 한다는게 맞는건지;;
다른 후보자는 그렇다 치지만 국방장관은 좀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