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주지인 홍콩이 아닌 중국 본토로 입국을했어
거기 사무실 들렸더니 데스크 앉아있는 중국여자 애가 죤내 처 울고 있는거야
아
참고로 이 중국애는 국적은 중국인데 해외에서 태어나서 다 서양식 교육받은 거의 서양애라고 보면 돼
동족혐오? 증에 걸린 애지 ㅋㅋㅋ 중국 죤내 싫어함
중국인과 관련된 일만 터지면
'아 역시 중국인'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니까 ㅋㅋㅋㅋ
아무튼
얘가 죤내 울고 있는겨
무슨일인가 알아보니 ㅋㅋㅋ
사무실 아래층에 식당이 있는데
해산물 식당이라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많아
들고양이지만 거기서 사람들이 주는 음식 받아먹고 살아서 사람들 엄청 잘 따르고 거의 집고양이 같지
나도 거기서 몇번 식사하면서 봤지
거기에 하도 이쁘게 생겨서 기억을 하던 고양이가 있는데
오드 아이로 한쪽눈은 파랗고 한쪽눈은 초록색인 암컷 고양이가 있었는데
걔가 몇개월 전에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는데 또 임신을 했나봐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짱깨 새끼들이
새끼 더 까면 골치아프다고 생각을 했는데
건물 옥상에서 이 임신한 고양이를 집어 던졌다네 ㅆㅂ
듣고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
그걸 발견한 한국인 직원하고 프랑스인 직원이 동물 병원을 대려간 상태래
첨에는 울면서 지켜만 봤는데 얘가 죽지도 않고 사람 처다보면서 눈만 계속 깜빡깜빡 하길래
살릴수 있을거 같아서 병원을 대려갔다는거야
그래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팔다리 다 골절이고
늑골이 다 깨져서 오장육부가 다 위쪽으로 쏠린 상태
새끼들은 당연히 죽었고
해줄수 있는 건 안락사 밖에 없다네?
그래서 주사 놔주고
프랑스인 남자 직원까지 질질짜면서 들어오는겨
그거 보니 개 빡치데 ㅋㅋㅋㅋ
그래서 그 중국애 앞새우고 내려가서 항의 했더니
'아 어쩌라고 고양이 한마리 죽인거 가지고 개지랄이네'
이런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 고양이 니네 소유였냐?'
'ㄴㄴ'
'그럼 어쩌라고'
이런 반응 ㅋㅋㅋㅋㅋ
난 병원비 주고 업무상 더 있을 수 없어서 지금은 집에 왔는데
생각 좀 해보니
3살난 여자애가 길바닥에서 차에 치어도 아무도 본척 안하는 나라인데
고양이 죽였다고 뭐라하면 걔네 입장에서 오히려 황당하긴 할거 같더라 ㅋㅋㅋ
ㅆㅂ넘들...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여 이새끼들은...
예전에 독일인 친구가 말했던 짱깨 관련 명언
'얘네(중국)가 G1되는 날부터 지구는 아주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