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투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명은 새누리란 타짜 또 한명은 민주라는 타짜 또 한명은 진보라는 타짜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번째줄 3명은 서로 짜고 칩니다.
이봐 우리 수를 아는 거 아냐? 우리 서로 싸우는 척들좀 합시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척합니다.
그러자 국민이라는 사람은 그 싸움에 정신 팔려 3명의 타짜가 노린 유리한
패에겐 정신이 가지 않죠.
그러다 서로 유리한 패가 오면 언제 싸웠냐는 듯 조용해지면서
국민이란 사람의 판돈을 긁어 가지요. 국민은 이 3명의 타짜에게 멍하게
있다 빼았깁니다.
이 타짜들은 이 법안 안되 니들 XX 험한 욕을 하면서 대립각 평행선을 달립니다.
분명히 국민이란 사람이 보기에 쟤네들 또 싸우네 내가 상종을 말자면서 외면해
버립니다. 그때 바로 이 타짜들은 자신들의 유리한 패 즉 법안을 통과시키죠.
옆에 언론이란 구경꾼이 있는데도 그 언론은 싸우는데만 관심있지
타짜들의 속임수엔 관심도 없습니다.
매 정권 매 해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맨날 당하는 것은 국민들이죠.
스마트세대? 오히려 이 스마트 세대를 잘 이용하는 것은 타짜들입니다.
이야 넌 보수적이네 이야 넌 진보적이야 라면서 국민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죠.
그러는 와중에 국민들의 판돈을 또 긁어 갑니다.
어떻게 이기겠어요? 우리가 보이는 숫자가 많아보여도 투전판에선 3 대 1인데.
짜고 치는 고스톱에 장사가 있나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