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타짜들에겐 국민들은 지갑연 사람들일뿐

푸른시냇물 작성일 13.03.07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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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투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명은 새누리란 타짜 또 한명은 민주라는 타짜 또 한명은 진보라는 타짜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번째줄 3명은 서로 짜고 칩니다.

이봐 우리 수를 아는 거 아냐?  우리 서로 싸우는 척들좀 합시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척합니다.

그러자 국민이라는 사람은 그 싸움에 정신 팔려 3명의 타짜가 노린 유리한

패에겐 정신이 가지 않죠.

 

그러다 서로 유리한 패가 오면 언제 싸웠냐는 듯 조용해지면서

국민이란 사람의 판돈을 긁어 가지요.  국민은 이 3명의 타짜에게 멍하게

있다 빼았깁니다.

 

이 타짜들은 이 법안 안되 니들 XX 험한 욕을 하면서 대립각 평행선을 달립니다.

분명히 국민이란 사람이 보기에 쟤네들 또 싸우네 내가 상종을 말자면서 외면해

버립니다.   그때 바로 이 타짜들은 자신들의 유리한 패 즉 법안을 통과시키죠.

 

옆에 언론이란 구경꾼이 있는데도 그 언론은 싸우는데만 관심있지

타짜들의 속임수엔 관심도 없습니다.

 

매 정권 매 해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맨날 당하는 것은 국민들이죠.

스마트세대?  오히려 이 스마트 세대를 잘 이용하는 것은 타짜들입니다.

이야 넌 보수적이네 이야 넌 진보적이야 라면서 국민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죠.

그러는 와중에 국민들의 판돈을 또 긁어 갑니다.

 

어떻게 이기겠어요?  우리가 보이는 숫자가 많아보여도 투전판에선 3 대 1인데.

짜고 치는 고스톱에 장사가 있나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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