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분노 폭발!!! 치가 떨려...

가자서 작성일 13.03.15 2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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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분노 폭발!!! 치가 떨려...  [남서울님 편집글]

 

"검찰은 범죄 증거가 없어도 피의자를 기소해 몇 년간 재판을 받게 해서 패가망신 시킬 수도 있는 조직인가"


네티즌 "정치검찰 치가 떨려" 일제히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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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무죄판결이 내려진 한명숙(69) 전 국무총리의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네티즌들이 일제히 검찰을 성토하고 나섰다.


한 전 총리는 검찰에 강제 구인(2009년 12월18일)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은 지 3년2개월여 만에 혐의를 벗게 됐다.

한 전 총리는 "검찰의 기소가 부당한 것이었음이 증명됐다. 더 이상 정치탄압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고 검찰을 질타했다.

 

네티즌 greenb***는 "검찰은 범죄 증거가 없어도 피의자를 기소해 몇 년간 재판을 받게 해서 패가망신 시킬 수도 있는 조직인가"라고 꼬집었다.

 

네티즌 lyuny***은 "정치검찰은 옷 벗겨버리고 10년 동안 정치권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이런 법이 있어야 정치인의 개가 되는 정치검찰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 yangje***도 "옛날 기사 보니 너무 터무니없네. 검찰은 무슨 추리소설 마니아 집단인가. 10초 사이에 돈 가방을 숨겼다느니…"라고 비꼬았다.

 

네티즌 myfore***는 "무고한 사람을 명예 살인하고도 뻔뻔한 정치검찰에 치가 떨린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3/h20130314170909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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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초강수를 두며 조직의 명운을 걸다시피 했던 검찰.

무죄확정후... 할 말이 없단다 사람을 짓이기고 그냥 할 말이 없단다..

이러니 지켜보는 사람들이 분노하고 치를 떨지

사람 감정중에 가장 참기힘든 감정이 억울함이라던데..

억울한 일을 당한 당사자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시커멓게 타다못해 초연해 졌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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