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내정자

육덕은얼륙말 작성일 13.03.30 2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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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176336


"최 내정자는 2003년 경기 평택시 월곡동 땅 매입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에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에 '직접 농사를 짓겠다'고 밝혔고 본인의 직업을 자영업으로 기재했다"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최 내정자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속도위반 17회를 포함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주·정차 금지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20여차례 적발됐으며 이 중 과태료를 미납한 사례도 있다 최 내정자는 당초 민간기업 4곳의 이사를 겸직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외에 정보통신관련업체 2곳에서 각각 이사, 감사를 겸직한 것으로 추가로 드러났다"며 "회의 수당 이외에 별도 급여를 지급받지 않았다는 해명과 달리 급여 명목의 보수와 스톡옵션도 5천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내정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으로 재직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이사 및 감사 재직, 주식 보유 등 특수관계에 있던 5개 회사와 총 17건, 10억9천4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일반경쟁입찰은 2건에 불과했다



대단한 능력자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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