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대독사과,비판만 하지말고 칭찬을 해주자. [마루치류님 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비서실장 명의로 대변인이 대독한 청와대 17초 '이중 대독 사과'에 비판 쇄도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박근혜대통령의 인사난맥상,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다
뭘.모르는 청와대 비서실장이 인사잡음에 대해 3단 대독 대국민사과를 했지만 대통령의 의중을 살피지 못한거다.
박근혜대통령의 수첩에게 훈장을 수여하라
박근혜정권들어 6명의 고위직후보가 사퇴를 했다..
하나같이 비리연루,부정부패.탈세,성추문,비자금,성접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차관 내정자,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김학의 법무부차관,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후보자, 그리고 이번에도 심상찮은 최문기미래부장관후보자..
어떤분의 말처럼 대통령의 노트는 데스노트라도 되는 모양이다.
수첩에 적혀서 임명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리가 밝혀져서 낙마를 하니..
낙마하지 않은 다른 장관들도 청문회에서
군미필,위장전입,부동산투기,탈세,논문표절등이 밝혀졌지만 장관에 임명되었다.
이쯤되면 박근혜대통령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부정부패한 넘들 임명해서 전부 보내버리고 이 사회를 정화 할 모양이다.
그리고 장관에 임명된 자들도 보수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청문회에서 보여주게 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정나미가 떨어지게 할 속셈인 모양이다..
그러니 박근혜대통령에게 지금 인사들의 낙마는 인사실패가 아닌것이다.
인사성공인 것이다.그러니 청와대 민정라인을 문책 하지도 않고 사과도 없는것이다
.
그렇지 않고서야 인사를 이따위로 엉망으로 할 대통령이 아니다.
그동안 대통령의 본심을 너무 몰라 준거 같다..
국가를 위해서 대통령은 조용한 혁명을 하고 있는 거다..
그동한 부정부패한자들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가...
대통령이 된 지금 수첩에 적힌 자들을 하나둘씩 보내고 있는거다.
숙정...그렇다...
부패한 기득권을 저항없이 조용히 보낼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대통령은 실행하고 있는거다.
그렇다면 청문회에서 비리전력자들을 낙마시키지 못한 민주당은 바보다.
평소 신뢰와원칙,법치를 주장하던 대통령이 저따위 인사를 할 리가 없다.
그래 분명해졌다..대통령의 의중은..지금 대통령은 조용한 혁명을 하고 있는 거다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대통령식으로 하고 있는 거다.
그렇지 않다면 박근혜의 이미지를 보고 그를 선택한 사람들이 너무 뻘줌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