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상반기에 최종 선정을 하게 되는데, 아주 경쟁이 볼만하네요..
유로파이터
장점: 1. 가격 협상력도 좋고 (우선 우리나라 예산 범위 안에 있다고 합니다.) 2. 좀 불안하긴 하지만, 확실한 기술 이전 약속
3. 도입 60대중 무려 48대를 국내 생산.. 4. 무려 300여대 이상이 실전 배치
단점: 1. 아무래도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것? 2. 실전 배치되었긴 하지만, 세대가 조금 구형입니다. 4.5세대?
라이트닝 II
장점: 1. 후보기종 중, 가장 최신 그리고 발전된 스텔스, 2. 빵빵 한 군수 지원.. 그리고..음.. 그리고..??
단점: 1. 아직 완료되지 않은 미완의 전투기.. 미 야당쪽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괜히 포기했다간
거기에 붙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 대량 해고!! 2. 말도 안되는 가격.. 게다가 계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개발국들을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중.. 한국이 원하는 가격보다 약 40% (30억달러)정도 더 비쌈
사일런트 이글
장점: 1. 검증된 구조, 2. 빵빵한 군수지원, 3. 12억 달러에 달하는 부품을 한국생산하기로 함. 4. 조종사 양성 용이
단점: 1. 제한적 스텔스, 2. 기술이전에 소극적, 3. 아직 가격차가 좀 있음.
라이트닝 을 제외하고는 두 녀석 다 4.5세대로 분류되는 녀석들이죠.. 성능은 다 도진개진인것 같구요..
현실에 맞게 고르면 될것 같습니다. 라이트닝이 탐나기는 하지만, 완성도 안되고, 성능도 모르는 전투기를 사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노후된 F-4를 교체하는데, 과연 라이트닝이 작전에 적합할런지는..?
이론적으론 라이트닝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유러파이터??
여러분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