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05435&isYeonhapFlash=Y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내용인데,
2014년도 복지 때문에, 침수 다발 지역을 위해 마련된 예산들이 줄줄이 삭감되거나 완공이 늦어진다네요..
복지정책...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을 너무 급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무상**, 무상**등등의 복지정책을 시작한 곳들은 살림이 바닥 났다고 난리네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원숭이도 먹이를 줄 때는 좋아하지만, 갖고 있던 것을 뺏으면 안줄려고 하고 화냅니다.
사람은 더 심하지요.. 줬다 뺏는것...
돈이 없으면, 결국 하고 있던 복지 정책들을 스톱해야하는데, 좋아할리가 없죠..
처음부터 없었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줬던것 뺏으면...뭐...
복지가 꼭 필요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급하고 막 나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예전에 올렸던 글에, 나랏돈은 눈먼돈이라고 하고 주워먹으면 장땡이라고 했는데,
슬슬, 그런 일들이 일어나네요.. 어린이집 하는 원장들이 학부모와 짜고 무상교육비 해쳐드시는것..
공대출신인 저도 아는 것을 저 윗분들은 왜 모르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