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짧은 미국에서 조차 역사에 대해선 철저히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은 아주 필수과목으로 역사를 채택해서 철저히 공부시키고
있고 대륙 대륙하는 중국에서 조차 역사과목은 철저히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역사는 몇점 안되는 구석탱이 과목이라
등한시 한 것이 사실이고 이명박 대통령에 들어와서 선택과목으로 지정이
되어서 점점 등한시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10대 초반에서 10대 후반 애들을 모아서 한중일 역사 토론회를 벌이
면 과연 이길 수 있을런지 참 궁금합니다.
욱일승천기에 대해서도 모르고 을사5적에 대해서도 모르고 태극기 제대로
그리는 애들 없고 3.1절에 대해서도 모르고 과연 이 세대들이 독도와 동해
그리고 마라도를 지킬 수 있을런지.......
이명박 전대통령이 이런것을 노렸나라고 생각할 정도이니까요.
이러고도 우리나라가 과연 독도를 지킬 수 있을까가 궁금해집니다.
10대들 기성세대 되려면 20년정도 되는데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과연 어떤 무기로 문제시 되고 있는 곳을 지킬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