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처음엔 저도 그냥 웃어넘겼습니다...........
지난 2월 12일 종편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이봉규라는 정치평론가가 주장했던 내용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워낙 황당한 내용라서 그냥 씨익 하고 웃어넘겼습니다.
종편에서 하는 방송이기도 해서 관심 자체도 갖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왜 시간이 갈수록 이 사진을 그냥 웃어넘길수가 없는 것일까요.....
'민주당'.......
'민주'는 사라지고 '당'만 남은 오늘의 모습입니다.
제발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잃어버린 야성을 되찾아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평모음.... 씁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