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문제에 있어서 몇가지 아이러니

희숙대리 작성일 13.04.16 15:54:33
댓글 3조회 705추천 2

1.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서서 의료원의 재정악화에 혁혁한 공을 세우신 김용익의원의 단식농성

심지어 적정진료만을 해서 적자가 났다며 착한적자란 희긔한말을 함.   고매하신 의원님께서 포괄수가제 도입해서 이제는 적정진료가 아니라 과소진료가 될거니까 과잉진료에 대한 걱정은 하지마세요..

 

2. 그동안 의료수가가 너무 낮다며 의사들이 수가 올려달라 그럴때마다 반대한 보건의료노조

의료수가는 뭐 다 의사주머니로 들어가는줄 아나봅니다. 의료수가 받아서 간호사, 물치사 방사선사월급주고 월세내는데

왜 우리나라랑 비슷한 나라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가를 올리자는데 왜그리 반대를 하는지... 참. 포괄수가제도 찬성을 했었죠...

 

 

사족으로 응급실등에서 의료인에게 폭행을 가할 경우 가중처벌법만들자고 하면 꼭 반대하는 시민단체들 있던데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