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짱공유에 감명깊은 글을 본적이 있음
정치사상은 남자 좆과도 같아서 밖에 당당하게 드러내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자기 좆을 다른사람 얼굴에 들이밀지 말라고.
박정희를 존경하면 속으로 존경하면 되는거고
박정희가 싫으면 속으로 까거나 같은생각 가진 사람들이랑만 조용히 이야기 하면되죠.
궂이 이게 진실이다 라며 어그로끄는건 진보나 우파나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결국 정치관이라는건 한순간에 바뀔수가 없는거 말하자면 여기에 글을 읽으러 오는사람들은 100이면 100이 전부다
보고싶은거 보기싫은걸 마음속에 정하고 들어오는거
전 솔직히 중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러기위해 노력도 하고있긴 하지만
집안자체가 골수우파집안이라 어릴때부터 박통칭송을 들으며 자란지라 박통까는 글만보면 무의식적으로 마음속 한켠에서
불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치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 투표할때 누굴 뽑든지간에 비난하지 않는 문화도 생기면 좋겠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건데 그걸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지지하는곳이 아닌곳을 지지하면 무지한놈들 이라는 편견..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간첩이라는게 있는진 모르겟지만 간첩이 있다면 제가볼때 이미 임무완수라고 생각하네요 작은 땅덩이에서 반으로 갈려서 서로
물어 뜯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