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적, 종북주의 세력이 국회에도 있다는 소신발언을 한 김진태 의원님.
민주당에게도 종북세력과 결별하라는 일침을 가했죠 ㅎ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듣고보면 참 상식적인 발언입니다.
국회에 종북주의 세력 있으면 안되죠.
민주당은? 종북주의자들과 결별 해야지요. 북한때문에 선거에서 진거나 다름없는데요 ㅎ
근데 김진태 의원이 그 발언을 할때 아주 윽박을 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민주당의원들 ... ㅎ
뭐 민주당 수준을 알고는 있다만, 저걸보니 아직도 종북주의자들과 결별할 생각은 없어보이더군요 ㅎ
심지어 인터뷰에서 김진태 의원조차 그 반응에 굉장히 놀랐다고 합니다.
김진태 의원은 민주당을 비판한게 아니라 종북주의와 연대한 그 손을 놔라. 이런 아주 상식적인 발언을 한것 뿐인데
온갖 조롱과 야유를 쏟아내는 민주당 의원을 보고 저게 제1야당의 자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ㅎ
하여간 조금이라도 지네 기분상하는 말을 하면 적이라고 간주하고 욕하고 보는 민주당의 그 쓸데없는 전투력은 알만합니다 ㅎ
그런 무지함 때문에 선거에 매번 지는거죠 ㅎ
어쨌든 김진태 의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런 분들이 국회에 더 많아져야 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