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개성공단 사태... 박근혜 정권 사기극이 폭로 되었군요

가자서 작성일 13.05.01 1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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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개성공단 사태... 박근혜 정권 사기극이 폭로 되었군   [닥시러님 편집글]

 

 

<이 기사는 파이낸설 뉴스 2013년 04월 27일자 신문 1면에 게재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민보호 위해 불가피".. 北에 안전 귀환·재산 보호 촉구.

정부는 26일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정부성명을 통해 개성공단 우리 측 체류인원 전원의 철수를 결정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최소한의 인도적 조치인 식자재나 생필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더이상 우리 국민의 안위를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국민안전 확보 차원에서 전원 철수라는 강도 높은 중대 조치를 선택한 것이다.

류 장관은 "식자재와 의료지원 등 최소한의 인도적 조치조차 허용하지 않고 당국 간 대화까지 거부한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4월 26일 매경에 실린 입주업체 업자들 관련 반박 기사입니다>

입주 기업들에게 생필품을 공급하는 개성공단 영업소들은 현재 생필품 창고에 우리측 주재원들이 꽤 오래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식자재가 비축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식자재 공급이 중단되 국민보호를 위해

전면 철수를 결정했다는 박근혜

<4월 18일 박근혜 정권 나팔수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현재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은 205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123개 입주 기업을 대표해 마지막 순간까지 사업장을 지키는 '사수대'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2주째 외부로부터 식량·의약품·연료 등의 공급이 끊겨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4월 13일 철수한 개성 공단 근무자가 쓴 글입니다>

우선 개성공단에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이 있어

걱정이 많은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뉴스나 티비에 나오는것들과 달리 지나친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먹을것도 없고 라면도 다 떨어져간다 고추장하고 먹었다 하는 내용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웃을일 입니다. 북측에서보면 더 웃고 장난하냐고 할 일 입니다.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식량 북측 사람들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라면??? 창고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물론 평소만큼 골고루 잘 먹지는 못하는게 사실이고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분들은 직접 해먹으려니

귀찮을수도 어려울수도 있지만

먹을게 없어서 굶지는 않습니다.

지난 목요일 모두 문은 닫았지만 공단안에

편의점도 4군대나 문 열고 있었습니다. 필요한것 미리 사다 놓았습니다.

남측에 있는 편의점과 품목 거의 같습니다.

방송국 관계자 여러분 무엇을 바라고 그렇게 편집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자극적 극단적인 방송은 자제해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결론을 내려 봅시다.

정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중대 조치를 내렸다??

입주업체: 먹거리도 충분히 있고 북측에서 전혀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대국민 사기를 치는 이유가 뭔가요??

박근혜 정권과 조선일보같은 친정부 언론들은 무엇때문에 국민들을 속여 가며 당장 철수 하지 않으면 개성 공단 근로자들이 굶어 죽을 듯 왜곡하는지부터 밝혀야 합니다.

한반도 긴장 조성으로 18대 대선 불법을 덮고 싶은건가요??

아님 지지율 상승을 위해서 안보 장사를 하는 건가요??

개성공단 피해는 도대체 누가 책임 지나요??

독재자 딸이 부당하게 권력을 찬탈하더만 나라를 재앙 구덩이에 몰고 싶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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