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받고 학대받고 언어폭력에 시달리거나 폭력적인 가정환경이거나
왕따를 당한 아이들이 왜 우파가 되는지 암?
일단 심리적으로 부당한 행동에 완전히 굴복하게 되면
그것에 저항하기 보다 상대의 행동을 인정하게 된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약하니까 맞는것이고
상대가 강하니까 때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그들은 워너비 강자! 스트롱맨! 이 되고 싶고 약한자를 괴롭히고 싶지.
사회적으로 금전적으로 지위로 봐서 약자들이 자신들과는 다르게 정정당당한 주장을 하는 것이 납득도 안되고 인정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