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 일베가 개뿔 알지도 못하는 안보와 근현대사를 가지고 나라걱정으로 전라도 타겟잡고 깔때 10년전 나와 백만안티군단은 개뿔 알지도 못하는 락이랑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한국가요에 대한 걱정으로 위에 있는 보살님을 인터넷에서 난도질했었지 걱정도 아니지 말도안되는 깔명분이었지.
일베애들이 홍어홍어 하고 다닐때 나는 쀍 쀍 하고 다니고 지금 일베에서 말도안되는 허위사실을 유머랍시고 보면서 처웃을때 나와 백만안티군단은 이분이 어깨탈골로 군면제 받았다는 허위사실에 만들어진 자료를 보고 쪼갰지 심지어는 플래쉬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고 그 에니메이션을 계속 돌려보며 쪼갰지. 스티븐유 아르헨도 편까지 다합치면 한 30번은 돌려본듯...
당시 일베같은 사이트는 없었지만 네이버에 이분 기사가 뜨면 댓글신기록은 항상 이분이 셀프갱신을했었지.
예를들어 이분이 미션임파서블2에서 나온차를 샀다는 기사면 IMF를 격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외제차를 사냐 매국노야라며 국가 경제걱정...이라는 깔 명분
취미는 드라이브에요라는 기사면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미친XX야...라며 나라걱정 자동차 배출가스어쩌고 하며 환경걱정...이라는 깔 명분
락커는 배고픈 직업이에서 하루에 오이3개 먹었다고 하면 오이에 지방으로 가득찼냐는 수십만개 댓글들...
그러다가 20대 되면서 대학교 생활에 대한 생활에 변화때문인지 그냥 무관심해졌고 그러다가 입대했는데 포항에서 신병교육받을때 동기가 논산에 있는 친구랑 주고 받은 편지에서 자기 친구가 있는 논산훈련소에 문희준 신병교육받는다는 소리를 하면서 만약 자기가 그자리에 있으면 문희준싸대기쳤을거란 소리에 근데 왜 싸대기를 치지라는 의문점이 들면서 제정신이 들드라.
이분이 보살이어서 다행이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후회되는 행동들이었는데 또 한번더 생각해보니 내가 과거의 일베충이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