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하나 써봅니다.

tamaris 작성일 13.05.21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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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두서없이 제가 생각해봤던 글입니다. 그러니 이해하고 보세요.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학생들은 엄청난 민주화운동을 했습니다. 엄청났지요...

정치권 현 여당은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의 정치참여를 막고싶다. 피곤하다. 물리적인 탄압은 한계가 있다.

대통령은 5년이지만 정치는 영원히 해먹어야 한다.. 어찌할것이냐....

 

첫번째.. 입시지옥 만들기...

대학에 진학하기 더 힘들게 만듭니다. 고졸과 대졸의 사회적 차이를 크게 만듭니다.

또한 대학의 난립화 ... 막 만들어서 개나소나 대학생 되게 만듭니다.

두가지는 반대같지만 같은 작용을 합니다. 좋은대학교를 들어가기위해 입시지옥을 만들면서

대학의 질을 낮추는겁니다.

 

두번째... 등록금 인상...

물가 상승치보다 더 높은 등록금인상을 점차적으로 진행해 대학생들이 등록금에 치이게 합니다.

개나소나 대학생이므로 대부분 등록금에 치여 한눈팔기 힘들게 합니다.

 

세번째... 취직

386세대는 왠만한 대졸자는 취업하기 쉬웠습니다.

IMF이후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취업을 위해 더욱 한눈 못팝니다.

 

네번째.. 역사의식 망치기

역사를 몰라야 정치를 모릅니다. 정치를 몰라야 맘대로 해먹습니다.

현재 국사는 선택입니다. 버려진 선택...

이완용이 독립군이 된 세상에서 살고있습니다.

 

결국 대학생들이 정치적 운동이나 데모를 볼수없으며 원시시대에나 나왔던 이야기로 전해지는 현실이 되어버렸지요

 

이것이 저만의 망상이길 바라지만 제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면 꼭 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글을 써봅니다. 이건 여당 야당을 떠나 정치인들이 바라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 역사의식없는 국민... 정의와 불법에 무덤덤해진 국민....

결국 남는건 허수아비 국민만이 그들이 바라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중요한건 되도않는 망상으로 끝나고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서 우리가 우리의 주권을 움켜쥐고

바른 역사의식속에서 진실을 찾는 마음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일배충같은 기생충들이 우리속에서 또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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