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KBS-조선-중앙, 국제탐사보도연맹 찾았다가 퇴짜"
"KBS, <뉴스타파>를 한 인터넷매체라고 보도하다니"
KBS 기자 출신인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는 조세회피지 한국인 명단 확보 특종과 관련, "KBS선 무려 3팀, 조선,
중앙 등도 직접 국제탐사보도연맹에 찾아 갔습니다. 청탁하지 않은 국내 메이저 언론사가 없었단 소식"이라고 밝혔다.
최경영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들은 왜 이 작은 신생매체 뉴스타파에 조세피난처의 한국인 정보를 공유했을까요? 믿음은 거대함이나
기득권으로부터 나오진 않나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KBS와 <조선일보>의 <뉴스타파> 특종 보도 태도와
관련해서도 "남에 대한 정의는 제멋대로. 왜? 시기하고 질투해서 낮춰버리고 싶기 때문. KBS가 뉴스타파를 한 인터넷 매체라 하는 것도,
조선일보가 뉴스타파를 독립 좌파 언론이라 하는 것도"라고 힐난한 뒤, "우리나라엔 두 종류의 언론이 있습니다. 정론과 찌질이들"이라고 질타했다.
<뷰스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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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의 공중파3사와 좃중동이 찌라시라는것을 전세계 언론이 다 아는군요!!